1.5세 중견작가 배소현 씨
2009-03-25 (수) 12:00:00
뉴욕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는 2세 중견작가 배소현(사진)의 전시회 ‘꾸민/꾸미지 않은(Adorned/Unardoned)’전이 26일부터 첼시의 스코토(Skoto) 갤러리(529 W. 20th St, 5Fl)에서 5월 2일까지 열린다.
이집트 출신의 파티 하싼 작가와 2인 전을 갖는 배소현씨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형태와 개념간의 미적인 갈등을 나타내는 고도로 구조화된 최근작들을 선보인다.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과 보스톤 대학을 졸업한 배씨는 각종 상을 수상했고 특히 2007년 구겐하임 뮤지엄의 펠로십 작가로 선정되며 크게 주목받았다. 미국에서의 활동에 비해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배씨는 이 상을 계기로 뉴욕을 대표하는 작가 12인에 선정되어 예술의 전당에서 그룹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알재단은 2009년 아티스트 스튜디오 탐방 세 번째 순서로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배소현 작가의 첼시 작업실을 방문한다. 문의: 631-754-7320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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