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팔 법무장관 선거 출마

2009-03-19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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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 사우스 지역구 선택

왈리 오팔 법무장관이 올해 5월 지방선거에서 델타싸우스 지역으로 출마한다고 ‘뉴스1130’이 보도했다.
2005년 밴쿠버 프레이저뷰 선거구에서 항소판사를 역임했던 오팔 장관은 오래전부터 트와센을 자신의 고향으로 언급해 왔으며 델타남부 지역구에서 출마 의지를 보여 왔다.
한편 오팔 장관 반대자들은 “캠벨 정부가 전기 송전선의 확장과, 델타포트와 같은 지역의 문제들을 도외시 한 부분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더불어 오팔의 정책집행 능력에 대해 집중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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