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국내 가계자산 하락

2009-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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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시장 폭락으로

가계 순 자산이 2분기 연속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가계 순 자산이 주식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2천5백2십억 달러(4.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자본 당 가계 순자산이 179,300달러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165,300달러로 14,000 달러 하락했다. 통계청은 당시 국내외 주식가격의 폭락했으며 토론토 지수(TSX)의 경우 지난해 12월 8,988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4%나 빠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4분기 가계 순 자산은 9% 하락했다.
한편 국내 가구의 빛은 1.7% 상승해 4분기 말에 1조 3천억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 분기의 2.4% 상승 보다 다소 작은 증가로 모기이지 거래가 줄어들어 나타난 결과라고 통계청은 밝혔다.
/vancouver@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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