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기 민주평통 서부캐나다협의회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위원회가 구성됐다.
밴쿠버총영사관에 따르면, 밴쿠버지역추천위원회(6명)는 위원장 서덕모 총영사, 자문위원대표 신두호 13기 회장, 원로대표 이용훈 노인회장, 한인사회 및 40대 이하대표 문정 한인회장, 여성계대표 오유순 무궁화재단회장, 경제계대표 김명건 한인실업인협회장, 사회단체대표 손병헌 재향군인회장이다.
또한 에드먼튼지역 추천위원회(4명)는 위원장 총영사, 자문위원 대표 정재흥 평통 분회장, 한인회대표 김주석 한인회장, 원로대표 여운배 노인회장, 여성대표 노신옥 여성회장 그리고 캘거리지역 추천위원회(4명)는 위원장 총영사, 자문위원대표 김문자 평통분회장, 한인회대표 민병기 한인회장, 원로대표 조현주 노인회장, 여성대표 박희숙 여성회장이다.
그러나 빅토리아 리자이나 사스카툰은 추천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았다.
14기 서부지역협의회 자문위원으로 배정된 숫자는 총 50명으로 밴쿠버 34명, 빅토리아 2명, 캘거리 6명, 에드먼튼 6명, 사스카툰 1명, 리자이나 1명씩 위원이 선정된다.
14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신청은 신청서를 주밴쿠버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해, 해당 지역 추천위원 중 1명에게 오는 2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본보 3월13일자 추천대상 보도>
본국에 최종 추천할 자문위원 선정은 오는 27일(금) 추천위원회에서 결정한다.
14기 자문위원은 후보자 선정(3월 27-4월 24일), 대통령 재가(5월 1일-5월 20일), 자문위원 등록(6월 1일-6월 20일)을 거친 후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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