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NY 약대 설립 추진
2009-03-05 (목)
뉴욕시립대학(CUNY)이 약학대학 설립을 추진 중이다.
CUNY는 최근 5개년 자본투자 계획 발표를 통해 약대 설립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뉴욕주내 공립대학 약대로는 버팔로 뉴욕주립대학(SUNY)이 유일하다. CUNY가 약학대학을 설립하면 공립대학 약대는 두 곳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일원에 있는 주내 사립대학 약대로는 세인트존스 대학과 롱아일랜드대학(LIU) 브루클린 캠퍼스 등 등 두 곳이 있다. 인근 뉴저지에는 럿거스 뉴저지주립대학과 유니온대학에 약학대학이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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