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준학사 프로 ‘미래로’ 설명회

2009-02-27 (금)
크게 작게

▶ 페어리 디킨슨대 28. 3월24일

뉴저지 페어리 디킨슨대학교가 한인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준학사(BAIS) 프로그램 ‘미래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1월 개설된 ‘미래로’는 ESL과 정규 60 크레딧이 합쳐진 3년 과정의 프로그램으로 준학사 학위 취득후 60 크레딧의 정규학점을 추가로 이수하면 학사 학위취득도 가능하다. 타대학에서 편입하는 학생들에게는 크레딧을 인정, 학위 과정을 단축시킬 수도 있다. 특히 한국어와 영어로 일정기간 수업이 진행되다가 영어수업으로 전환되므로 학점 관리에도 유리하다. 시민권자, 영주권자는 물론이고 F-1비자를 소지한 한인유학생들의 편입도 가능하다. 페어리 디킨슨 대학은 한국 커뮤티니 및 경남대학교와 26년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는 등 한인사회와 끈끈한 네트워킹을 구축해가고 있다.

1차 설명회는 28일 오전 10시~오후 1시, 2차 설명회는 3월24일 오후 5시30분~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설명회 당일 등록자에게는 등록비 40달러가 면제된다.페어리 디킨슨 대학의 티넥 캠퍼스에는 150개 전공과정이 개설돼 있으며 재학생은 4,200여명에 달한다. 페어리 디킨슨 대학은 뉴저지 매디슨, 캐나다 밴쿠버, 영국 등 총 4개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다. ▲문의:201-692-7180 <최희은 기자>

A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