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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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교사들 한인교사와 정보나눔

2009-0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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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일원 공립학교에서 5개월간 연수한 부산시 교육청 소속 영어교사 50명이 귀국을 앞두고 21일 주말한국학교 교사들과 만나 효과적인 언어 교습방법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았다.

연수교사 50명 중 8명은 이날 뉴져지한국학교(교장 김재남)가 개최한 교사연수회에 초대받아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일이나 이곳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이 사실상 같은 상황이라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유익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환해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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