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립대 여성 총장 시대 개막
2009-02-11 (수)
신시내티대학 낸시 짐퍼 총장이 뉴욕주립대학(SUNY) 신임 총장에 임명되면서 SUNY 최초로 여성 총장 시대가 열리게 됐다.
SUNY 이사회는 지난주 총장 인선위원회를 통과한<본보 2월4일자 A1면> 짐퍼 총장에 대한 전체 이사회 투표를 실시, 짐퍼 총장 임명을 확정짓고 11일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짐퍼 총장이 지난 2년간 공석이던 SUNY 총장직에 올라 신시내티대학에서 보여줬던 저력을 발휘, 예산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SUNY를 재정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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