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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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웃음.희망 만들어 나갑시다”

2009-01-0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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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뉴저지한인회 신현욱 회장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기침체로 어려웠던 한 해가 지나가고 또 다른 한 해를 맞습니다.
조국을 떠나 이민생활을 하면서 해가 바뀔 때마다 항상 새로운 감회를 갖게 됩니다.

어느 민족보다도 질긴 생명력으로 미국에서 성공적인 이민생활을 하는 한국인의 저력이 또 한 번 필요한 새 해가 될 것 같습니다.어렵지만 한국인 특유의 뚝심과 에너지를 놓지 않는, 그래서 웃음과 희망을 만들어나가는 새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인동포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화목, 그리고 활기찬 희망이 타오르는 새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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