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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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회, 은퇴 목회자.사모 섬김잔치 성료

2008-12-2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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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한인 목사회(회장 이대우)는 지난 22일 오후7시 필라 제일장로교회에서 제5차 은퇴 목회자 및 사모 위로 섬김 잔치를 130여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고 선배 목회자들과 사모들의 수고를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대우 회장 목사 인도로 열린 1부 예배에서 김만우 목사는 설교에서 “저희의 믿음을 본 받으라”는 제목으로 선진들의 믿음을 계승해 나가자고 권유했고, 김창만, 김만우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날 열린 위로회에서 김한규 회장이 이끄는 색소폰 앙상블은 훌륭한 연주로 이들 원로목사와 사모들을 위로했고 후원교회와 단체들이 마련한 각종 선물을 추첨으로 참석한 전원에게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이어 이대우회장과 필라 장로회 김낙렬 회장이 은퇴 목회자와 사모들을 소개한 후 선물 및 위로금을 증정 했다. 이날 위로행사는 갈보리 침례교회를 비롯한 40개 교회와 30여 후원 업체가 후원하였으며 제일장로교회서 만찬을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은퇴 목사는 15명, 사모는 7명 이었다.


한편 목사회는 신년 특별 기도회를 2009년 1월1일 오후8시-2일 오전4시까지 벧엘 장로교회서 갖기로 했으며 필라델피아 교회협의회 신년하례 예배는 2009년 1월4일 오후5시 필라 제일장로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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