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CCNY 부회장에 장영춘 목사 추대

2008-12-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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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장로교회를 담임하는 장영춘(사진) 목사가 아시안으로는 처음으로 미 뉴욕시 교회협의회(CCCNY·회장 A.R. 버나드 목사) 부회장에 추대했다.

CCCNY는 이달 9일 열린 연례 총 이사회에서 현 회장단과 공천위원회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장 목사를 부회장에 추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장 목사가 지난 2년간 CCCNY 이사와 한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인사회와 협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장 목사는 22일 “한인사회가 정치, 문화, 경제에 이어 종교부문에 있어서도 주류사회에 진출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부회장직을 수락했다”며 “앞으로 미 주류 교계와 한인 교계의 가교 역할을 통해 한인사회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895년 설립된 CCCNY는 뉴욕의 29개 교단과 3,000여 교회가 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유서 깊은 단체로 뉴욕시 교도소사역, JFK국제공항 채플, 목회자 컨퍼런스, 크리스천 지도자상을 위한 연례만찬, 목회자와 교역자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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