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암환자 자선공연 참여
2008-12-18 (목) 12:00:00
한인 지휘자 차혜정 씨가 이끄는 엠파이어스테이트 유스 오케스트라(ESYO)가 올해도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멜로디스 오브 크리스마스’에 참여해 어린이 암환자를 위한 자선 공연을 펼친다. 올바니 메디컬 센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29회째를 맞고 있으며 ESYO는 매년 참가하고 있다.
뉴욕업스테이트에서 발행되는 신문 데일리가젯은 “이 행사가 그동안 53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모아왔고 올해도 25만달러의 티켓 수입과 자선기금을 기대하고 있다”며 “그동안 EYSO가 큰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다
미국내 정상급 청소년 오케스트라로 평가받는 ESYO는 9개의 오케스트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뉴욕주 정부로부터 10만 달러의 기금을 얻기도 했다. 차혜정씨는 음악 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6년째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다. <박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