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자녀 결혼문제 도와드립니다

2008-12-16 (화)
크게 작게

▶ 서울결혼종합정보회사 김중길대표

신뢰와 믿음으로 성혼시킬 것

결혼을 가리켜 인륜지대사라 한다. 사람이 행할 수 있는 가장 큰 일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고 인간의 가장 오래된 전통의식이다. 특히 타국에서 외로운 삶을 살아가는 한인동포들에게는 자녀의 교육만큼이나 걱정거리로 다가오는 것이 자녀를 결혼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요즘 젊은이들의 경우 막연하게 ‘인륜지대사’란 고리타분한 결혼이나 단순 연애감정의 연장선상이 아닌 고품격 결혼정보와 전문 컨설팅을 통한 성혼에 대한 관심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기에 부모들의 걱정은 더 크게 다가올 것이다.

이와 관련, 자녀들의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서울 결혼 종합정보 회사’ 최근 북가주에 문을 열었다.

서울결혼종합정보회사 김중길 대표는 “결혼은 인생의 반려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만드는 중요하고 고귀한 것”이라며 “한민족끼리 만나 결혼을 하면 문화나 습관 등 비슷한 것들이 많아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삶의 반려자를 만나는 결혼은 인생의 수많은 중대사 중에서 빠질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일인데 최근엔 결혼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결혼을 잘 하기 위해 결혼상담소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결혼정보 회사의 생명인 신뢰를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훌륭한 반려자를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커플매니저들도 회원들의 정확한 프로필을 통해 맞춤형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시간적 낭비없는 만남을 주선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관계자들도 “예비신랑-신부가 바라는 배우자를 찾아 만남의 횟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성혼에 이를 때까지 지속적인 커플의 만남을 주선할 것”이라면서 “커플매니저들과 최신 컴퓨터 매칭시스템을 통해 한 차원 다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서울결혼종합정보회사’는 개인의 인격을 존중하면서 배우자에게 바라는 희망사항을 분석, 종합평가를 통해 신중하게 매칭 파트너를 선별해준다고 밝히며 엄격한 신상확인을 거치는 만큼 가입심사에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예비 배우자와 만남을 통해 높은 성혼율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