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극 ‘우리들의 천로역정’
2008-12-04 (목) 12:00:00
알 댄스 시어터 사운드의 예술감독 아이리스 박이 1일 맨하탄 ‘하우스 오브 러브’에서 열린 총체극 ‘우리들의 천로역정’에서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 낭송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이날 공연은 100여명의 출연진이 참가해 춤과 노래, 연극, 시는 물론 브레이크 댄스와 랩까지 선보이는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97년 초연이후 11년 만에 뉴욕에서 올려진 천로역정은 내년부터 32가 정원교회에서 정기 상영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북한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쌀’ 활동에 쓰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