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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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순회영사 내달 20일 한인회관

2008-11-22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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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은 제 4차 필라델피아 순회영사활동을 오는 12월 20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까지 라이싱선 애비뉴에 위치한 한인회관에서 실시한다.
이번 순회영사활동은 여권발급신청, 일반확인, 가족관계등록, 병역 및 국적, 비자발급신청, 재외국민등록 등 기타 각종민원상담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영사활동에서는 전자여권신청이 가능하다.

전자여권신청은 본인이 직접 순회영사 장소에 방문하여 본인임을 확인 받은 후 여권을 신청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없는 신체적, 정신적, 질병 장애나 사고 등은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면 대리인에 의한 여권신청이 가능하고 18세 미만의 미성년자도
대리인에 의한 신청이 가능하다.뉴욕 총영사관은 순회영사업무가 수요를 중심으로 한 ‘동포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공관’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라며 동포들이 개선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제안해주기를 바란다며 가능한 한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사관 측은 또한 이번 순회영사업무는 신속하고 질서 있는 민원업무처리를 위하여 사전예약한 사람에 한해 업무 처리할 예정임으로 사전예약을 당부했다.예약 및 문의:215-827-2140
구비서류에 관한 문의: 홈페이지(http://www.koreanconsulate.org) 사이버민원실 참조 또는 총영사관(T.646-67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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