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도라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주택단지인 ‘아르보레타’ 주택 전경.
이 집 어때요
글렌도라 지역에 새로 완공된 주택단지가 각종 인센티브를 마련하고 한인들의 분양 신청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의 주택 건설사 중 하나인 ‘윌리엄 라이언 홈스’가 글렌도라에 신축한 신형 단독 주택단지인 ‘아르보레타’(Arboreta)는 낮은 이자율을 보장하는 컨포밍론 한도인 72만9,000달러 이하 가격대의 신규 주택을 올 연말까지 바이어에게 특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건평 2,532스퀘어피트의 방 4개, 화장실 3개의 넓은 주택이 64만9,900달러에 분양되고 있다. 건평 2,194~2,642스퀘어피트, 방 3~5개, 화장실 2.5~4개, 단층과 2층 등 다양한 외형과 플로어 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글렌도라 지역은 재산세가 1.1%로 다른 남가주 지역에 비해 낮으며 입주자가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개발세(Mello Roos Fees)가 없다는 점이 강점이다.
‘머니 매거진’으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된 글렌도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까워 학생들이 걸어서 등교할 수 있다.
글렌도라 교육구는 캘리포니아주에서 API 스코어 탑 10%에 랭크돼 있으며 고교 졸업생의 92%가 대학에 진학할 정도로 높은 교육 열기를 자랑하고 있다.
부대시실로 수영장, 클럽하우스가 있고 단지 인근에 4.6에이커 규모의 공원과 부틱 가게들로 이뤄진 샤핑센터가 아늑하고 편리한 거주환경을 제공한다.
210번 프리웨이에 인접하고 있어 LA와 패사디나, 알타데나 지역으로의 교통도 편하다.
특히 아르보레타 단지에서는 또 경찰관, 소방관, 군인, 교사와 교수, 의료진 등에게 2% 할인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866)308-9124, www.LyonHomes.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