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창 강원도의원 일행 대관령 국제음악제 홍보차 뉴욕에
2008-11-08 (토) 12:00:00
대관령국제음악제 수상자 공연을 위해 뉴욕을 방문중인 강인수 강원도 문화예술과장(오른쪽부터), 박호창 도의원, 허상회 음악축제 팀장.
제4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수상자인 첼리스트 마야 보다노비치의 카네기 홀 공연 참관차 뉴욕을 방문중인 박호창 강원도의원과 강인수 문화예술과장 등 관계자들은 대관령음악제는 강원도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린 세계적인 명품 문화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록키산맥의 관광자원과 음악을 연결시켜 큰 성공을 거둔 애스펜 음악제를 벤치마킹해 음악회와 페스티벌, 음악학교 운영 등을 2주간에 걸쳐 진행하는 음악축제이다. 박호창 의원은 “대관령의 보석 같은 자원을 더 고부가가치하기 위해 기획되었고 음악과 자연, 공연, 교육을 한데 모아 차별화에 성공했다”며 “2007년 문화관광부의 국고지원사업 평가에서 12개 음악제 중 최고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강인수 과장은 “페스티벌과 경연대회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연주자와 교수진 50여명을 초청하고 매년 15개국 150여명의 음악영재를 선발하는 마스터 클래스 과정도 음악회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뉴욕에서는 세종솔로이스츠가 첫회부터 상주 실내악단으로 참여하고 있기도 하다.
관계자들은 “내년에 대관령 리조트내에 1,300석 규모의 전용 뮤직텐트와 600석 규모의 실내악 전용 콘서트홀이 완공되면 음악회의 내실과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세계 유일의 분단도인 강원도에서 전 세계에 음악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계속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7일 카네기 홀 젠켈홀에서 열린 세르비아 출신 마야 보다노비치의 연주회는 대관령 음악제 프로그램중 하나로 세계적인 첼리시트 알도 파리소가 주최한 콩쿠르에서 우승한 음악가에게 부상으로 주어졌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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