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캠프 동부지역 아시아연대’ 김대용 회장

2008-10-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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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캠프 동부지역 아시아연대’ 김대용 회장

지난 7월 열린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자금 모금행사에서 참석한 김대용 회장과 오바마 후보

이번 미국 대통령 선거를 통해 가장 언론에 많이 이름이 오른 한인을 꼽자면 당연 김대용씨(32)를 꼽는다.그는 지난 만주당 경선에서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선거기간 내내 오바마 당선을 위해 발로 곳곳을 누비고 다녔다.
특히 김대용씨는 지난 20일 오바마 캠프의 정책 대리인으로 선정 돼 뉴저지 엘리자베스 소재 베네딕트 아카데미에서 열린 오바마, 매케인 대리인 토론회에서 매케인 후보 측 재정상담회사인 프리메리카의 폴 런드 부사장과 토론을 벌여 일거에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어떻게 오바마 후보를 지지하게 되었나?
▲2006년 뉴저지 유세에서 처음 오바마 의원을 만나면서 그의 인물됨과 비전에 반했다. 그의 당선이 갖는 상징성은 대단한 것이라 생각 돼 그를 지지하는 캠페인을 바닥에서부터 하게 되었다.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오바마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미국에 존재하는 아시안 및 소수계에 대한 편견이 사라지고 다른 국가들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도 달라질 것이다. 결국 미국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한인들이 오바마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오바마 만큼 한인 및 아시아계를 비롯한 소수계를 이해하는 대통령 후보는 지금까지 없었다. 실질적인 변화들이 일어날 것이고 한인사회에도 유익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선거캠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나?
▲열심히 바닥에서 뛰고 있다. 한인들과 오바마 캠프간의 통로역할을 하고 싶다. 오바마 후보와 한인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함으로서 한인사회와의 통로역할을 하고 싶다.

-현재 직업은 무엇인가?
▲-맨해튼 일본계 은행에서 리스크 관리 담당자로 일했었으나 선거가 진행 될수록 시간을 더 내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지금은 캠페인에만 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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