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남가주 장로성가단 순회연주회

2008-10-2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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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장한 하모니로 영성 채워

남가주 장로성가단 순회연주회

남가주 장로성가단이 18일 뉴욕한빛교회에서 열린 정기 순회연주회에서 ‘주 날 세우시네’를 연주하고 있다.

남가주 장로성가단(단장 박금승 장로)’이 18일 뉴욕한빛교회(담임목사 윤종훈)에서 정기 순회 연주회를 개최했다.

교파를 초월해 65개 교회, 100여명의 장로들로 구성된 남가주 장로성가단은 가을을 맞아 찬양을 도구로 뉴욕 한인들의 감성과 영성을 함께 채우고 지역사회 선교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 이정욱 장로의 ‘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로 시작된 이날 공연에서 장로성가단은 아카펠라 형식의 남성 합창 특유의 웅장하고 장엄한 하모니를 비롯해 ‘우리 승리하리’, ‘이 세상 험하고’, ‘승전가’ 등 주옥같은 10여곡의 성가곡으로 뉴욕한빛교회에 모인 5백여 명의 관객들에게 웅장한 음율을 선사했다.

장로성가단 단장인 박금승 장로는 장로성가단이 연주하는 음악 장르와 곡목을 다양화 하고 장로의 영성을 표출하는데 노력했다며 이번 공연은 합창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의미있는 행사라고 연주회 의의를 밝혔다.남가주 장로성가단은 1992년 창단된 후 뉴욕, 캐나다, 알래스카, 애틀랜타 등지에서 매년 15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계에 봉사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11차례의 순회 콘서트를 개최했다.
<구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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