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바마 후원 한인작가 그룹전

2008-10-1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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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28일 첼시 로그갤러리서

버락 오바마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후원하기 위한 한인 작가들의 그룹전 ‘희망(HOPE)’전이 17일부터 28일까지 첼시의 로그갤러리에서 열린다.

‘클럽 뮤직앤 아트(대표 고수정)’가 ‘파인 아트 뉴욕 FANY’의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그림과 사진, 도예와 설치작 등 작가 48인의 작품 50 여점이 전시된다.

전시작들은 한국과 미국의 한인 작가들을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작품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화가 최소리, 홍익대 김태호 교수,일본에서 활동 중인 김신자 화백, 디자이너 김경한 교수 등의 작품이 초청됐다. 또한 1,000 여명의 한인들의 머리카락을 모아 오바마 의원의 초상화를 그린 이호창씨의 작품을 비롯해 동양화, 카툰, 에칭판화,디자인으로 창조해낸 오바마 의원의 여러 이미지가 선보인다. 가수 겸 미술가인 나얼씨는 현재 군 복무중이어서 병무청의 허가를 받아 작품을 보내기도 했다.


고수정 대표는 “ 특정 정치인을 후원하는 목적보다는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정치를 기대하는 한인 작가들의 마음을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며 “ 개막식에는 오바마 의원의 지인들과 민주당 지역 정치인들도 다수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프닝 행사는 17일 오후 5시부터. ▲장소: ROGUE SPACE CHELSEA. 526 W. 26 St. #9E (bet. 10th and 11th Ave.) ▲문의: 201-724-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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