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이플우드한인천주교회, 자체 건강상담소.진료실 마련

2008-10-1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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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메이플우드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조민현)’은 11월부터 성당 내 자체 건강상담소와 진료실을 마련하고 매주 일요일 무료검진을 실시한다.

메이플우드한인천주교회 내 10여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루가회 신자들은 ‘더 건강하고 밝게 살기’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해 최근 각종 의료기구 및 침상, 건강데이터 관리를 위한 컴퓨터 등을 구비하는 등 11월에 문을 열 무료 진료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루가회는 종교와 인종을 넘어 건강보험이 없는 이들을 위해 진료를 하고 무료로 처방전을 발급할 예정이어서 의료보험이 없는 유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설립된 지 26년이 된 루가회는 천주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기초 진료와 혈액 검사 등 무료 상담과 진료를 제공해 왔다. 조민현 신부는 사람은 신자이든 아니든 누구나 영육간에 건강하게 살아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며 지역 사회가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루가회는 진료 외에 정기적으로 의학, 건강 강좌를 열어 질병에 대한 조기 발견을 강조하는 ‘건강 지키기와 증진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문의: 973-763-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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