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일까지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리는 한국 여성작가 9인전 ‘서양화와 규방 공예의 만남’전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 12일 플러싱 열린공간에는 관심 있는 한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한국 여성작가 8인이 참가한 ‘서양화와 규방 공예의 만남’전이 12일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17일까지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여성작가회(회장 이청자)와 수원 규방 공예연구회(회장 나정희)에서 활동하는 김영자, 나정희, 안계현, 안은정, 이애숙, 이청실, 이청자, 이태순 등 여성 작가 8명과 더불어 최장한 초대작가 등 총 9인의 작품 90점이 선보이고 있다.
윈터 프로덕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2009년 뉴욕에서 열리는 한국여성작가회 정기전시회를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한국의 멋과 예술을 세계에 알리고 전세계 한인 여성작가들과의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전시 작품 중 규방공예는 한국의 옛 여인들이 즐겨 사용하던 각종 생활용품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변형시킨 다양하고 특징 있는 작품들이 눈에 띈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판매도 하며 수익금의 일부는 장애우 단체인 ‘코코(CoCo)’에 추후 전달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