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전통 한옥 우수성.기능성 홍보

2008-10-1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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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회 뉴욕문화원서 개막

전통 한옥 우수성.기능성 홍보

9일 시작된 한옥 특별전 오프닝에서 친환경 건축가 최학종씨가 한옥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름다움과 친환경, 건강 모든 면에서 뛰어난 우리의 전통 한옥을 보여주는 특별 전시회 ‘한옥에 들어서며(Stepping into Hanok for the New Millennium)’ 가 9일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한옥물인 윤보선가와 같이 연대가 오래된 대갓집도 있고, 미 대사관 관저로 30여년 동안 사용되고 있는 하비브 하우스(Habib House)처럼 20세기 후반에 지어진 건축도 포함되어 있다. 이 전시는 또한 프랑스 세느 강변에 지어진 이응노 화백의 기념관 ‘고암서방’ 등 14채의 한옥이 사진과 동영상의 시각전시물을 소개하고 있다.
오프닝 행사에는 친환경 건축가 최학종, 건축 건설턴트 이동주 박사 등이 전통 한옥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21세기 현대생활과 대도시 안에서 한옥이 어떻게 어울러 질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를 기획한 (사)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지난 해 11월 서울 학고재 화랑에서 개최하여 좋은 반응을 얻은 후 9월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미국 순회전을 열고 있다. 행사는 20일까지 계속된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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