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유라니아 ‘독일 음악의 밤’ 성황

2008-10-0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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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니아 ‘독일 음악의 밤’ 성황

5일 맨하탄 머킨홀에서 열린 유라니아 가을 정기 연주회에서 소프라노 김은희씨가 이은미씨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독일 가곡을 열창하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여성 음악인들로만 구성된 솔로이스츠 앙상블 ‘유라니아’가 5일 머킨 콘서트홀에서 뉴욕한국일보 후원으로 가을 연주회 ‘독일 음악의 밤 German Music Night’을 개최했다.

유라니아는 이날 공연에서 베토벤, 브람스, 그리그, 멘델스존, 슈베르트, 스트라우스 등 독일 음악가들의 명곡들을 선사, 관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해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피아니스트 이은미, 쉐리 리, 영 박, 소프라노 서은규, 김은희, 이일령, 박상미, 메조 소프라노 그레이스 조, 바이얼린 송희근, 첼리스트 박진희씨 등 출연진은 귀에 친숙한 주옥같은 곡들을 들려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생명의 음악을 전한다는 모토 아래 2006년 10월 창단된 유라니아는 그동안 정기 연주회와 자선 연주회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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