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교육관 건축기금 마련 바자회 성료
2008-10-03 (금) 12:00:00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황인철)는 지난달 27~28일 본 교회 체육관에서 교육관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2008년 아름다운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교회는 약 10만 달러를 모금했으며 이중 8,000달러는 현대자동차 측에서 마련한 제너시스 승용차 시승행사를 통해 모금했다. 바자회는 현지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 각종 생활용품과 푸짐한 먹거리, 한국의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직매장 코너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아름다운 교회는 ‘비전15년’이란 표어를 내걸고 4년 전부터 청소년 및 중등부를 위한 교육관 건립을 준비 중이다. 이는 현재 본당이 800석에 그쳐 최근 600여명 이상으로 늘어난 청소년부 및 중등부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황인철 목사는 신앙은 어렸을 때부터 교회 교육을 통해서 키워지는 것이 이상적이다며 이번 교육관 건립을 통해 우리세대만 믿고 끝나기 쉬운 신앙적 유산들을 자녀들에게 물려주겠다고 교육관 건립 취지를 밝혔다.
아름다운교회는 새로 지어질 건축관을 이민자들을 위한 ESL 교실 및 지역사회를 위해 결혼식장이나 공연장으로도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북카페나 쉼터 등 열린 공간도 만들어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젊은 세대들이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는 건전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재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