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벅스카운티 장로교회 ‘이웃초청 가을 음악회’

2008-09-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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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카운티 장로교회   ‘이웃초청 가을 음악회’

이웃초청 가을 음악회에서 중창을 부르고 있다.

벅스카운티 장로교회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5시 이웃과 함께하는 ‘이웃초청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

교회 신도 및 인근지역 주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음악회는 피아노, 바이얼린, 클라리넷 독주와 독창, 중창, 합창 등으로 진행됐고 ‘나의 살던 고향’을 합창하는 순서로 막을 내렸다. 김풍운 목사는 인사말에서 “오늘 연주되는 음악을 통해서 지역주민과 한인들이 하나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벅스카운티 장로교회는 앞으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며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를 선보인 연주자들은 모두 음대재학 중이거나 음대졸업생들로써 프로 음악회에 버금가는 실력을 보였고 참석 동포들도 연주나 노래가 끝날 때마다 열렬한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음악회를 마친 후 성종근 부목사는 “너무 감동적인 공연이었고 이 같은 공연을 허락해 준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 후 참석자들은 교회측이 제공한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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