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교계 ‘영적 부흥’ 나선다

2008-09-2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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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부흥회.청소년 워십 페스티벌 등 잇달아

한인 교계가 ‘영적 추수’에 나섰다.

한인교계가 지난여름 뜨거웠던 단기선교활동을 마치고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부흥회, 음악회, 선교대회 등 신앙을 살찌게 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찬양으로 여성들을 신앙을 양육하는 ‘회복 21’(대표 최미 사모) 찬양팀의 여성치유사역 부흥회가 뉴욕, 뉴저지에서 열리고 있다.


이달 12일 시작 10월5일까지 계속되는 회복 21 찬양 부흥회(문의: 917-349-5631)는 찬양과 컨퍼런스를 통해 이민여성들의 신앙 회복을 위한 장으로 꾸며져 있다.최미 사모는 이번 찬양 부흥회를 통해 이민 여성들에게 큰 위로와 축복의 기회가 돼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선교동역네트웍(KIMNET, 이사장 김남수 목사)’은 10월20~23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열방을 품는 기도 성회’를 연다. ‘기도로 열방을 그리스도께’(Mission is Prayer)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성회(714-767-8234)에는 저녁집회와 주제강연, 열방을 위한 기도회, 선택식 강의 및 기도, 선교보고, 찬양과 경배로 진행된다.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 산하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는 청소년 부흥에 닻을 올렸다. 청소년을 위한 신앙문화터전을 마련하기 위해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오는 11월8일 오후 4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바디워십 페스티벌(718-353-1388)을 여는 것.
이번 축제는 경연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뉴욕지역 교회 청소년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20명 이내이며 공연시간은 7분 이내로 제한된다. 노트북 프로젝터, 디지털 캠코더 등 푸짐한 부상도 준비돼 있다. 참가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중이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25일이다.

황동익 목사는 이번 가을 청소년들이 위십 페스티벌을 통해 신앙으로 무장, 건강한 영적 가치관을 정립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뉴욕소망성결교회(담임목사 황하균)는 26~28일 스태튼아일랜드 만백성 연합감리교회 김상모 원로목사를 초청, 창립 12주년 기념 심령부흥성회(718-224-7133)를 개최한다.뉴욕소망성결교회는 현재 주위 타민족 교회와 함께 다민족 찬양제를 개최해오는 등 찬양을 통해 타민족과 화합을 꾀하고 있어 이번 심령부흥회도 타민족과 함께 하는 열린 부흥회로 준비하고 있다. 세계 전문인선교회와 커네티컷한인교회협회 등은 올 가을 선교대회를 잇따라 개최한
다.

<구재관 기자> jaekwan9@ly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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