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컵 축구대회 기자회견을 마치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정차수 회장, 앞줄 오른 쪽에서 세 번째가 정창용 축구협회장
올해 처음 개최되는 남부 뉴저지 태극컵 축구대회가 축구인들만의 잔치를 넘어서서 온 가족들과 동포들이 같이 즐기는 축제로 치러진다.
필라델피아 축구협회(회장 정창용)와 태극 축구팀(회장 정차수)은 지난 16일 캐스터 애비뉴에 위치한 삼원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태극 축구팀 주최 ‘제 1회 태극컵 축구대회’에 ‘어린이 혼성 축구대회’ 및 ‘어린이 축구 교실’ 등을 열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축구에 대한 사랑을 심어주고 온 가족들과 동포들이 같이 참여하는 한마당 축제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태극 축구팀은 이번 행사의 경비를 위해 자체 브로셔를 제작하여 약 1만 달러의 경비를 자체 마련하는 등 준비에 만반을 기했다고 정차수 회장은 밝혔다.
제 1회 태극컵 축구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남부 뉴저지의 보히에 위치한 Voorhees Eastern High School에서 열리며 YB대회에는 라이온스, DELCO, 동우, 스타스, 청룡, 태극 등 6개 팀이 출전하며 OB대회에는 형제, 신화, 동우, 스타스, 청룡, 태극 등 6개 팀이 출전한다.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통일 축구팀은 선수들의 SAT 시험 관계로 선수가 부족하여 출전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어린이 축구교실은 남자 9세에서 12세까지, 여자는 12세에서 15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는 어린이 혼성 축구게임은 오후 3시에 열린다. 접수는 당일 오후 2시까지 받는다.연락처: 이흥규/856-234-3009, 황치오/856-534-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