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추석맞이 효도잔치에서 뉴욕효성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고있다. <사진제공=뉴욕효성교회>
“한인 사회를 일궈온 할머니·할아버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뉴욕효성교회(담임목사 김영환)는 13일 롱아일랜드 한국 요양원에서 추석맞이 효도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100여명의 한인 및 타민족 노인들은 송일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효도잔치에서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선교단,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여성 크로마하프찬양단, 어린이 예꼬 찬양팀의 공연 및 마술, 댄스와 노래. 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추석 음식과 함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또한 뉴욕효성교회는 이날 참석한 노인들에게 일일이 건강음식 등을 선물로 증정해 호평을 받았다.
김영환 목사는 “부모님은 어느 존칭으로도 비교할 수 없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수고로움과 고통이 따르는 것”이라면서 “한인 1세 부모들의 희생 덕분에 한인사회 및 한인 2세들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다”며 한인 1세 노인들의 수고를 강조했다.뉴욕효성교회는 차세대에게 효 사상을 고취시키고, 어버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봄, 가을 연중행사로 효도잔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