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라’ 20일 모델홈 공개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
LA 리틀도코에 건설된 현대적인 콘도인 뮤라는 웨스트엘름의 디자이너들이 꾸민 모델홈을 공개하는 이벤트를 20일 개최한다.
풀테홈스(Pulte Homes)가 LA 다운타운 리틀도쿄에 지어 분양하고 있는 도심형 콘도 단지인 뮤라(Mura)가 20일 오전 11시~정오, 고급 가구로 꾸민 모델홈을 방문객들에게 선보이고 2,500달러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뮤라는 이날 윌리엄스-소노마(Williams-Sonoma)와 포터리반(Pottery Barn)의 자매 가구사인 웨스트엘름(West Elm)의 디자이너들이 꾸민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제공하게 된다.
웨스트엘름은 혁신적이면서도 모던한 가구와 집안 액세서리를 생산하는 업체다.
방문객들에게는 칵테일과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되며, 방문자 중 1명을 추첨, 2,500달러 상당의 웨스트엘름 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20, 21일 양일간 주택을 구입하는 구입자들에게는 1만달러 상당의 포터리반, 윌리엄스-소노마, 웨스트엘름 선물권을 증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이벤트 방문을 위해서는 웹사이트(www.Pulte.com/ Design)나 전화(866-807-5769)로 예약해야 한다.
중층형 콘도인 뮤라는 LA 다운타운 리틀도쿄 지역에 부상하고 있는 예술지구에 위치에 건설된 도심형 고급 콘도로 다운타운의 다양한 샤핑 및 식당가, 엔터테인먼트 공간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리성이 있다.
플라스마 TV가 설치된 최신 피트니스센터, 고급스러운 조경의 정원, 가족 파티 등을 위한 바비큐 및 벽난로 시설, 리조트 스타일의 수영장 및 스파가 갖춰져 있다.
콘도는 791~1,699스퀘어피트의 1~3베드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유닛별로 독립 발코니가 달려 있다. 분양가격은 40만달러 초반부터 책정돼 있다.
101프리웨이를 탈 경우 4가 출구에서 내려 서쪽 방향으로 진행한 후 알라메다 스트릿에서 우회전하고 트랙션 애비뉴에서 다시 우회전하면, 세일즈 오피스가 왼편에 있다.
<배형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