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현대극장 ‘두번째 태양’ 9.10일 뉴욕시티센터서 공연
2008-09-05 (금) 12:00:00
조아프로덕션의 크리스틴 권 팀장이 ‘극단 현대극장’의 창작 뮤지컬 ‘두번째 태양’의 배우 김성원씨와 김진영 연출, 조셉 베이커 음악총감독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오른쪽부터).
오는 9일과 10일 뉴욕시티센터에서 막을 올리는 ‘극단 현대극장’의 창작 뮤지컬 ‘두번째 태양’의 제작진들은 판타지적인 무대 연출과 화려한 영상, 그리고 브로드웨이 전문가가 작곡한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한인은 물론 현지 관객들에게 한층 높아진 한국 뮤지컬의 수준을 실감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지컬 관계자들은 4일 오전 맨하탄 코리아팰리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로드웨이 현지 제작진과 한국의 최고 출연진이 완성한 두 번째 태양은 인명존중의 홍익사상을 주제로 하기 때문에 특히 9.11사태 7주년인 시점을 맞아 뉴욕에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김진영 감독과 주연 배우 김성원씨, 총 음악 감독을 맡은 조셉 베이커와 현지 기획사인 조아프로덕션의 크리스틴 권 팀장이 함께 했다.
크리스틴 권 팀장은 “3,700석에 이르는 시티 센터의 티켓이 거의 매진 된 상태”라며 “뉴욕의 주요 인사들과 봉사 단체에 일부 초대권을 발부하긴 했지만 뉴욕에서 보기 힘든 한국 뮤지컬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높은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 공연은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공연 및 티켓 문의: 212-759-9550/ 718-32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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