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타일러 미술대 이전

2008-08-26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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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메인 캠퍼스 신축건물

75년 전부터 엘킨스 팍에 설립되어 많은 미술가와 디자이너들을 배출해오고 있는 명문 템플 대학 타일러 미술대학이 2009년 1월부터 브로드 스트리트에 위치한 메인 캠퍼스 신축건물로 이전한다.

지난 2007년부터 7천 5백만 달러의 예산으로 신축되는 미대 건물은 4층 벽돌 건물로 중간부분은 통유리로 되어 있으며 현존의 타일러 미대보다 40% 정도 넓어진다.이번 새 건물은 미술관 전문 건축가인 칼로스 지미네즈씨가 맡았으며 새로운 미술대 건물이 브로드 스트릿 메인 캠퍼스로 이전함에 따라 필라델피아 시가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모어 예술대학 퍼난디즈 교장은 말했다.

현재 엘킨스 팍에 소재하고 있는 타일러 미술대학은 지난 1930년 백만장자 스텔라 엘킨스 타일러가 죽기 전 소유했던 땅 일부를 템플 대학에 기증, 1935년에 12명의 학생으로 개교하여 현재 750명의 학생을 둔 미국 유수의 미술대학으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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