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최대 쓰레기 소각장 건설
2008-08-21 (목) 12:00:00
▶ 벅스 카운티 툴리 타운..주민들 강력 반발
펜주는 금년 4월 미 연방환경청(DEP)으로부터 로우어 벅스 카운티 툴리 타운의 그로스모스 쓰레기 소각장 옆에 미 최대 크기의 소각장 건설 승인을 받았다.
펜주와 미 환경청은 새로 건설되는 소각로와 매립장은 미 최고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시설로 더 이상의 유해물질이 없는 친환경적인 쓰레기처리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툴리 타운과 폴스 타운십 주민들은 현재 소각장의 쓰레기 분리시 발생하는 메탄까스와 소각시설 자체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액체로 인해 지독한 냄새와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 추가시설은 말도 안 된다면서 강력 반발하고 있다.
폴스 타운십은 지난 198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억7천150만 달러 상당의 폐기물 처리 위탁 수수료를 받고 있는 실정인데 주민들은 세금도 오르지 않고 재산세도 환급받는 등 많은 혜택을 받고 있다.
미 전체 주에서 최대의 쓰레기 소각처리를 자랑하는 툴리 타운의 그로스모스 쓰레기 소각장은 38년간 14층 건물의 높이로 쓰레기 더미가 있으며 지난해는 350만톤의 쓰레기를 소각 처리했으며 인근지역인 뉴욕의 쓰레기 매립지가 폐쇄되면서 뉴욕과 뉴저지의 쓰레기가 이곳으로 와 소각되는 양이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