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15-27일 서재필기념센터
2008-08-12 (화) 12:00:00
재미한국화가회가 실시한 미술 공모전에서 으뜸상을 받은 이은영 양의 작품.
재미한국화가회(회장 정영심)는 광복 63주년을 맞아 미 전국적으로 실시했던 전 미주 미술공모전 입상작품 전시회를 15일부터 연다고 발표했다.
멋스러운 한글과 평화통일, 세계 속의 한국 환경보전 등 5개 부문에서 입상작으로 선정된 51개 작품 등에 대한 시상식을 15일 오후 7시 서재필 기념 센터 강당에서 하고 27일까지 일반인들에게 전시된 후 오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는 LA 한국 교육원에서 다시 전시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서 으뜸상을 받은 이은영(캘리포니아 그라나다 힐스 챠터 고교 12학년)양의 작품은 한국의 서해안 기름 유출 사태 때 겪었던 현지 주민들은 물론 환경오염으로 인한 지구의 아픔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점수를 받았다.
김세경 심사위원장은 여러 주제별로 표현의 깊이를 넓힐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 작품은 작년에 비해 수적으로나 질적인 면에서 많이 향상 되었다며 공모전을 통한 문화의 향유로 이민사회에 한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동포사회 융합을 할 수 있는 정신적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미 한국화가회 정영심 회장은 2회 째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광복절 기념 공모전에 미전역의 한인들이 탁월한 동포애를 기반으로 좋은 작품들을 출품해 주었다며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한인들의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서재필 기념 센터 : 215-224-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