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 7개국 합동 흥겨운 축제 한마당 펼쳐
남부 뉴저지 한인회와 인도 커뮤니티 나이스가 주축이 되어 열린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중들이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남부 뉴저지 한인회(회장 신현욱)가 주최한 제1회 남부 뉴저지 아시안 페스티발이 지난 19일 체리힐 소재 H마트 주차장에서 열렸다.
아시안 7개국 커뮤니티가 합동으로 펼친 문화 축제는 이날 오후 3시 예정에서 폭염으로 인해 다소 늦게 시작, 4시간 동안 펼쳐진 화려한 공연에 남부 뉴저지 보히스 타운십의 마이클 믹노나 시장을 비롯해 샤핑 센터를 오가던 약 500여명의 외국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 아시안들의 색다른 공연 문화에 감동했다.
이번 행사 주최 측인 한인회 신현욱 회장은 한국, 중국, 인도 등 아시안 커뮤니티가 많이 있지만 서로 교류가 어려워 오래전부터 이런 자리를 마련, 아시안 커뮤니티간의 화합과 문화 교류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피력했다.케리 패탈 인도 커뮤니티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남부 뉴저지 지역의 아시안 커뮤니티간의 상호 이해와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구경을 하던 캠든시에 거주하는 팻트라 씨는 샤핑하러 왔다가 우연히 이런 멋있는 아시안들의 공연을 보게 되어 정말 기쁘고 인상적이었다며 연상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 행사는 1987년 연방정부가 제정한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는데 이번 축제는 남부 뉴저지 한인회와 인도 커뮤니티 나이스(NICE; National Indo Corperative Enterprises)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다.
(이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