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대학 한국부 CUTS 설립
2008-07-19 (토) 12:00:00
제네바대학 CUTS 분교의 에드가 존스톤 학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학사 운영과 한국학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848년에 설립된 제네바 대학이 한국부 CUTS(Center for Urbam Theological Studies)를 설립하고 한국학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6일 젠킨타운 소재 서울가든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CUTS는 2008년도 한국부 준학사(4학기)와 학사 과정(8학기)을 마련하고 성경신학, 비즈니스, 도시선교학과 등 한국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학부의 오창훈 디렉터(ESL교수)는 까다로운 입학절차와 높은 토플시험성적의 요구로 미 대학의 입학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한국학생들을 위해 정규과정과 동시에 ESL 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토플도 준비할 수 있다면서 어학연수로 인해 허비되는 시간과 돈을 절감하면서 신분 유지도 할 수 있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조건을 가진 학교라고 말했다.
제네바대학의 분교인 CUTS의 에드가 존스톤 학장은 지난 2년동안 한국부 프로그램의 학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면서 앞으로 좀더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학사관리를 하여 한국학생들의 학업성취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새로 부임한 한국학부 오창훈 ESL 교수를 소개했다.연방 이민국의 I-20도 발행해 주며 유학비자(F-1)도 받을 수 있는 CUTS는 영주권자나 시민권자에게 주정부 그랜트 신청도 해준다. 학비는 1학기 당 5,200달러 정도이다.
현재 등록 한인 학생은 15명이며, 지난 2006년도부터 한 학기에 5명씩 약 60여명이 준 학사로 졸업했다. 또한 필라와 인근 지역의 목사 100여명이 이 학교를 졸업하기도 했다.1300 W. Hunting Park Ave. Phila., PA 19140 (215)329-5400(Ext. 27. 오창훈 교수) 제네바대학 CUTS 캠퍼스.
<이경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