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세기 한, 중, 미 지도자회 29차 모임

2008-06-2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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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히콘 고교-속초고등학교 자매결연 밝혀

’21세기 한, 중, 미 지도자회’ 제29차 정기모임이 지난 26일 오후 7시30분 블르벨 소재 라이라이식당 특실에서 50여명의 회원들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개월에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는 ‘21세기 한, 중, 미 지도자회’는 2000년 10월 6일 대한민국 외교통상부로부터 사단법인 단체로 승인을 받고 21세기 국제화시대를 맞아 한, 중 양국의 역할
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시기에 양국 각 분야의 지도자급 인사 간의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립됐다.

필라 지부는 지난 2001년 6월 6일 대한민국 전 총무처 김한규 장관의 요청으로 미국을 포함시켜 한, 중, 미 지도자회를 필라에 창설하게 되었다.
이날 29차 정기모입에서 양봉필 사무총장은 몽고메리카운티 내 위사히콘 고등학교 교장을 소개하며 현재 1,600여명의 재학생 중 20% 정도가 동양계 학생으로 한국학생들이 가장 많다고 설명했다.


자리를 같이한 빌 헤이스 교장은 ‘21세기 한, 중, 미 지도자회’의 소개로 머지 않아 강원도 속초고등학교(약 1,200여명 재학 중)와 자매결연을 맺게되었다며 한국학생들의 근면성과 예술성에 대해 칭찬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미국에 와서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기 희망한다고 부언했다.이날 초대 손님으로 전 한국계명대 음대학장으로 재직했던 김원경 교수가 출연, ‘오 솔레미오’를 불러 참석자들이 박수갈채를 받았다.

’21세기 한, 중, 미 지도자회’ 측은 오는 ‘제6회 문화행사의 날‘ 기념행사를 그윈에드 타운십과 공동으로 오는 9월 14일 그윈에드 공원에서 실시하며, 여러 나라 민족들이 참석, 각기 자기나라의 전통음식과 문화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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