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가톨릭교회 ‘성모의 밤’ 행사

2008-05-2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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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가톨릭교회 ‘성모의 밤’ 행사

퀸즈한인천주교회 성도들이 지난 21일 열린 ‘성모의 밤’행사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다.

’성모성월’의 달 5월을 기념하는 ‘성모의 밤’ 행사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퀸즈한인천주교회(주임 이가별 다니엘 신부)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광주대교구 푸른군대 김재중 회장 초청, 가톨릭 신자들에게 성모성월의 의미에 대해 바로 알게 해주는 성모성월 피정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서 김 회장은 “가톨릭 신자들이 성모님을 가깝게 모시고 있지만 신학적 근거는 잘 모른다. 가톨릭 성도들이 성모님에 대한 공경의 근거와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예수 그리스도도 이해 할 수 있다”며 성서를 바탕으로 한 성모 공경에 대해 강의했다.또한 뉴저지 메이 플우드 성당(주임 조민현 신부)은 17일 ‘성모의 밤’ 특전 미사를 열었다. 또한 미사 직후 개인과 단체 별로 꽃을 봉헌하는 시간도 가졌다.

뉴저지 포트리 마돈나 성당(주임 이경 신부)도 오는 28일 성모상 앞에서 신자들과 함께 ‘성모의 밤’ 행사를 연다. 이밖에 많은 한인 성당들이 5월 중 자체적으로 묵주기도 및 `성모의 밤’을 행사를 열어 신앙심을 다진다. ‘성모의 밤’은 성모 마리아의 은총을 기리기 위해 지정한 가톨릭계의 풍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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