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처 아시안 자문위,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기념식
정종하, 이진, 강성운씨 공로패 수상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을 맞아 제시 화이트 일리노이주 총무처 장관의 아시안 자문위원회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5년 이상 근속 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7일 다운타운 톰슨 주청사에서 열린 올해 기념행사는 일본 커뮤니티 자문위원들이 중심이 돼 꾸며졌다. 일본의 전통 무용으로 유명한 후지마 류의 개막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공영방송인 WTTW(채널 11)의 앵커 세릴 하마다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챈티마 스리아루 총무처 아시안 자문위원장은 자문위에서는 그동안 아시안 노인들의 운전면허와 ID 갱신의 편의를 돕고 다양한 아시안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총무처 서비스가 정립되도록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우리 자문위원회가 더욱 커뮤니티 발전을 위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은 해마다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이 되면,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수많은 아시안들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게 된다며 이런 아시안 구성원들이 있음에 큰 자긍심을 느끼며 아시안 커뮤니티의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무처 아시안 자문위원으로서 5년 이상 봉사해 온 정종하, 강성운, 이진 위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현재 총무처 아시안 자문위원으로는 이들 외에도 김순, 이광택, 차성기씨가 임명돼 한인들이 총무처의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이경현 기자>
사진: 주총무처 아시안 자문위가 주최했던 아시안 문화 유산의 달 기념행사가 끝난 뒤, 한인 참석자들과 화이트 장관(중앙)이 한자리에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