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부룩 중학교 ‘한국어교실’ 종강
2008-05-08 (목) 12:00:00
많은 한인학생들이 재학 중인 첼튼햄 학군의 시다부룩(Cedar Brook) 중학교가 지난 2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실시한 ‘한국어교실’ 수업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필라 지역의 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한 수업에 12명의 미국 학생들이 참가, 한국 음식과 한국 노래, 놀이 등을 배우는 총 20회 강좌가 지난 1일로 끝났다.
이 프로그램은 재미한국학교 중동부지역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처음 실시되었다.강의를 맡았던 오선미 교감(벅스카운티 한국학교)은 시범 프로그램이고 한국문화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라 재미있게 진행하려고 노력했다면서 강의를 들었던 학생 대부분이 가을 학기에도 한국어교실이 열리면 참가하겠다는 굳은 뜻을 보여 흥미와 관심도가 아주 높다고 말했다.
오선미 교감은 이번 학기에는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범교실로 운영되었지만 가을 학기에는 학점을 인정받는 정규외국어 과정으로 개설되기를 희망하며 이를 위해 재미한국학교 협의회와 한인사회가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바랬다.
한편 시다부룩 중학교 아일리스 파커 교장은 가을에는 어떤 형태가 되던 한국관련교실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