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세미나’ 24일 글렌데일 후버고교서
2008-04-21 (월) 12:00:00
한인 학부모를 위한 대입 교육세미나를 개최하는 플렉스 칼리지 프렙 대니 변(왼쪽) 원장과 임은성 카운슬러.
대학입시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24일 오후 8시 글렌데일 허버트 후버 고등학교(651 Glenwood Rd.)에서 열린다.
입시전문 기관인 플렉스 칼리지 프렙(원장 대니 변)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학부모들을 위한 것으로 각 대학의 입학 사정관들이 지원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무엇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중시하는지를 설명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실례를 케이스별로 소개함으로써 보다 명쾌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기관의 카운슬링 및 마케팅 담당자인 임은성씨는 “대학들의 사정방식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 내년 또는 그 이후 자녀를 대학에 보내려는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상당부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샌프란시스코와 LA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플렉스 칼리지 프렙은 재능개발과 능력향샹을 위한 Talented Youth Search 및 영재 프로그램인 CTY(Jhons Hopkins Center for Talented Youth)와 EPGA(Stanford Education for Gifted Youth Program) 등을 도입,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323)919-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