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볼드윈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 24일 갤러리 코리아

2008-04-16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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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은 한국음악재단(회장 이순희)과 공동으로 세계적인 음악가 돌튼 볼드윈(Dalton Baldwin·사진)의 강의와 해설이 곁들여지는 이색 음악회 ‘돌튼 볼드윈과 함께 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오는 24일 오후 7시 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거장들의 레슨 과정을 일반인들이 접할 수 있도록 꾸민 새로운 형식을 취한 프로그램으로 오디션을 거친 한인 음악도들이 청중들 앞에서 돌튼 볼드윈의 레슨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스터 클래스에는 보컬 테크닉보다는 전체적인 예술성, 곡 해설 등을 중점으로 지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돌튼 볼드윈은 프린스턴의 웨스트민스터 콰이어 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세계 각국의 유명 성악가들과 호흡을 맞춰 활동해온 예술 가곡 해설의 권위자다.


오디션을 통해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는 음악도들은 테너 문성영, 소프라노 송현주·김현지, 메조 소프라노 박영경· 김유경, 바리톤 양영배씨 등 6명이며 파우레, 스트라우스, 슈만, 말러, 베를리오즈, 슈베르트 등의 주옥같은 가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피아노 반주는 유경아, 이은정씨가 맡는다. 마스터 클래스 공연은 무료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다. 문의 및 예약: 212-759-9550(뉴욕한국문화원)


<박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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