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26~30일 뉴욕.CT서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2008-04-12 (토) 12:00:00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의 박수연 회장과 박지영 부감독이 오는 26일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개막하는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Korea 21: Music Here&Now)’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는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예술 장르인 창작국악을 소개하는 행사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FM방송과 한국국악협회 미동부지회가 공동 주관, 30일까지 뉴욕과 커네티컷에서 펼쳐진다.
뉴욕 공연은 26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헌터칼리지 케이 플레이하우스(Kaye Playhouse)에서 열리며, 커네티컷 공연은 28일 오전 9시50분 심스베리 소재 웨스트민스터 스쿨과 29일 오전 9시 윈저 소재 루미스 쇼프(Loomis Chaffe) 스쿨, 30일 오전 9시 하트포드 소재 왓킨슨 스쿨, 오
후 2시 하트포드대학 등 4차례 열린다. 박수연 회장은 “이번 공연에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2007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의 10개 본선 진팀 중 우수팀인 ‘프로젝트 락(대상)’과 ‘불세출(1등)’, ‘아이렌(2등)’이 출연한다며 참가팀들은 ‘시나위’와 3중주곡 ‘메아리’ 등 한국 전통음악의 현대적 해석과 전통 악기와 서양 악기를 어우르는 새로운 음악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이밖에도 한국 전통음악가이자 현대 작곡가인 황병기 선생의 가야금 솔로 ‘침향무’와 ‘2007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에 출품된 100작품 중 7개의 우수작품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특별 게스트 공연으로 박 회장의 ‘승무’ 춤과 허윤정씨의 퓨전 거문고 연주도 펼쳐진다.
이번 공연을 위해 현대음악작곡가이자 한국국악협회 수석 디렉터인 하주용 박사가 음악감독 겸 진행을 맡고, 국악FM방송의 이윤경씨가 프로듀서를 담당한다. 박지영 부감독은 한국의 새로운 창작국악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하면서 “관람료는 무료이나 관람전 사전 예약을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의: 212-921-9344(박지영 부감독) <정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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