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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SAT 경시대회 열려

2008-04-0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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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SAT 경시대회 열려

뉴욕한국일보가 주최한 ‘제 1회 SAT 경시대회’가 5일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소재 소망장로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뉴저지 학생들 응시 실전 시험 큰 도움
뉴욕한국일보 주최

미 동북부 지역 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제 1회 SAT 경시대회’가 뉴욕한국일보 주최, C2 에듀케이션 주관으로 5일 뉴저지 소망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모의고사에는 뉴욕과 뉴저지 등 미 동북부 지역의 중고교생 140여명이 참석, 자신들의 실력을 가늠했다. C2 에듀케이션의 데이빗 김 대표는 “실전시험을 치르기 전에 모의고사를 통해 각 학생들의 부족한 학습 분야가 무엇인지를 미리 파악하자는 것이 오늘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앞으로 SAT 실전시험을 치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모의고사에서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500달러, 2등은 300달러, 3등에게는 200달러의 장학금 및 증서가 수여된다. 결과는 약 3주후 발표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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