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다큐멘터리 영화 ‘플래닛 비보이’ SF 아시아영화제 2관왕

2008-04-0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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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영화 ‘플래닛 비보이’ SF 아시아영화제 2관왕

다큐멘터리’플래닛 비보이’의 벤슨 리(왼쪽) 감독과 자니 리 프로듀서

한국의 라스트포원 등 세계 비보이 그룹들의 활동상을 담은 한인 벤슨 리(사진)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플래닛 비보이’(Planet B-Boy)가 지난 13~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 26회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플래닛 비보이’는 뉴욕의 벤슨 리 감독이 2005년 권위 있는 세계 비보이 챔피언 대회인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의 참가팀들을 찾아다니며 촬영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지난해 트라이베카 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진출했던 작품. 이 영화는 독일 세계 챔피언십의 우승팀인 갱스터와 라스트 포 원 등 짧은 기간내 세계 대회를 석권하며 세계 강자로 떠오른 한국 비보이들의 모습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권위 있는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영화 부문 작품상과 컴캐스트 다큐멘터리 관객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서 미주 한인인 존 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 비보이 그룹 맥시멈 크루가 출연한 독립영화 ‘올웨이즈 비보이즈’가 극영화 부문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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