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에 빛나는 바이얼리니스트 이유라씨가 오는 4월 18일 오후 8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콘서트 시리즈에 초청돼 아름다운 실내악을 연주한다.
이유라씨는 이날 메트 뮤지엄 콘서트 시리즈의 말보로 뮤지션 초청 음악회 무대에서 한인 비올리스트 레이첼 구씨와, 호른 연주자 호세 빈센트 카스텔로, 바이얼리니스트 데이빗 바울린, 비올리스트 킴 카시카시안,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등 말보로 뮤직 페스티벌 연주자들과 함께환상의 호흡을 맞춘다.
연주곡은 베토벤, 브리튼, 카터, 드보르작, 하이든, 코달리, 모차르트, 슈만의 주옥같은 곡들이다.이유라씨는 4세때 서울에서 바이얼리니스트 김남윤 교수에게 사사, 1994년 미국으로 건너와 줄리어드 음대에서 강효교수와 고 도로시 딜레이 교수에게 지도를 받았다. 클리브랜드 오케스트라, 디트로이트 심포니, 몬테카를로 필하모닉 등의 유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을 펼쳤고 2007년 애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했다. 또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도 출연했고 HBO의 유명한 시리즈인 ‘Oz’에서 연주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미리암 프리드와 폴비스를 사사하면서 보스턴의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 현재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