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뮤지컬 오페라 ‘끝없는 사랑’이 한인 기독교인들의 대거 관람 속에 21일 퀸즈보로퍼포밍아트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뮤지컬 오페라 ‘끝없는 사랑’은 프랑스 작곡가 테오도르 드보아의 고난절 칸타타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에 연기와 무용을 가미한 새로운 형식의 교회음악 작품. ‘성금요일’을 맞아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뉴욕의 정상급 한인 성악가들과 무용수, 오페라단, 합창단, 중창단 등이 함께 한 성스런 작품을 감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했다.
공연에는 바리톤 양군식, 한선욱, 테너 한문섭(예수), 테너 박성천(사마리아), 소프라노 최성숙, 윤자영(마리아), 바리톤 한동일(강도)씨 등 12명의 출연진과 뉴욕 쉐퍼드 콰이어, 우리엘 남성 중창단, 뉴욕선교오레라단, LFC 워십 댄싱 등이 함께 했다.
‘끝없는 사랑’ 공연은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 주최, 쉐퍼드 미션 오페라단(단장 박요셉) 주관,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23일 오후 7시에 같은 장소에서 또 열린다.
한편 이번공연은 미주기독교방송과 뉴욕기독교 TV 방송, 두리하나 USA, USA 아멘넷이 후원한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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