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임직예배가 끝난 후 임직자들이 담임 양승호(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목사와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목사)는 16일 오후5시 임직예배를 가졌다.
이날 임직된 자는 장로장립에 김희영안수집사, 집사안수에 김선종집사·이상철집사·이영철집사·윤태준집사·정재훈집사·최길수 집사, 권사취임에 김선희집사·소정자집사·송화연집사·엄영남집사·유선미집사·정길순집사·조연현집사·진사라집사 등이다.
예배는 양승호목사의 사회, 박헌영(퀸즈순복음교회)목사의 기도, 목동주(지방회장·후러싱순복음교회)목사의 설교, 이은혜(뉴저지 안디옥순복음교회)목사의 헌금기도, 문진영 솔리스트의 헌금송, 김상의(안디옥순복음교회 원로)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식은 목동주목사의 사회, 장로와 집사 임직자들의 서약과 안수, 권사 취임 및 권사들을 위한 특별축복기도, 축사와 권면 및 축도 등으로 계속됐다. 축사는 존햄스트라(전 미국뉴욕시교회협의회 사무총장)목사, 정춘석(전 뉴욕목사회 회장)목사, 황동익(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목사 등이 했으며 권면은 안창의(전 뉴욕교회협 회장)목사, 오태환(뉴욕전도협회 회장)목사 등이 했고 마지막 축도는 박희소(전 뉴욕교협 회장)목사가 맡았다. 목동주목사는 설교를 통해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귀한 일꾼들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춘석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욕순복음연합교회의 주소는 노던 블러버드 168의 68이다. 교회의 주소와 같이 오늘 임직된 자는 장로 1명, 집사 6명, 권사 8명이다. 임직자들은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담임목사의 지휘의 손길에 순종하는 일꾼들이 돼 모든 교우들의 본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동익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욕순복음연합교회는 뉴욕 제일의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직자를 대표하여 나온 김희영장로는 “양승호목사는 8년 전 순복음연합교회에 담임으로 부임하여 사례비도 안 받고 눈물의 기도와 헌신으로 지금의 교회로 성장시켰다. 오늘 임직자들은 이런 담임목사의 헌신을 본받아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도록
헌신하며 봉사할 것”이라 말했다.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