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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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우리한국학교 학부모 총회

2008-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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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봄 학기를 개강한 뉴저지 우리한국학교(교장 김귀희)가 15일 학부모 총회를 열고 한 학기 동안 원활한 학교 운영과 수업을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학교는 이날 학교 운영진과 관계자들을 학부모에게 소개시킨 뒤 학부모 수업참관도 실시했다.

우리한국학교는 한국계 지상사 주재원과 공관원 자녀들을 위해 미 한국상공회의소(KOCHAM)가 지난 1992년 설립했으며 김귀희 교장은 이날 총회에서 “학생들이 미국 체류 후 한국에 돌아가 바로 학업에 적응할 수 있게 하는 연계공부의 장점을 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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