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안 현대미술 주간

2008-03-1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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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마다 개성 넘치네

아시안 현대미술 주간

18일 갤러리 코리아 ‘미술가와의 대화’에 참여하는 신 진씨의 작품

15일~24일46개 갤러리서 60여개의 전시와 이벤트
한국을 비롯 18개국 아티스트 100여명 참여

아시안 작가들의 큰잔치 ‘아시아 현대미술 주간(Asian Contemporary Art Week)’이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2001년 시작 이후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아시안 현대 미술의 동향을 알려주는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한 18개국의 아티스트 100여명이 참여해 46개 갤러리에서 60여개의 전시와 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에 행사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로 ‘비디오아트’를 정했고 올해는 ‘미술가와의 대화’프로그램을 통해 작가가 직접 관람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었다. 이번 미술주간은 15일 소더비 경매장에서 열리는 아시안 작품 경매와 맞물려 시작한다. 이후 뉴욕현대미술관, API, 갤러리 코리아, 재팬코리아, 휘트니 뮤지엄, 아라리요 갤러리를 비롯한 뉴욕 전역의 뮤지엄과 갤러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리자 아마디 디렉터는 작가와 작품의 다양성을 행사의 중요한 성과 기준으로 본다면 올해는 예년에 참가하지 않았던 중동 지역을 포함해 여느 해보다 많은 국가의 작가들이 참여했다며 75명의 신청자 중 엄선한 25명의 작가가 직접 관객의 대화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작가들의 전시 공간 및 미술가와의 대화 시간은 다음과 같다.

* 백남준 -명상적이고 내밀한 거장의 작품/ 신진, 오프리 크나니 ‘미술가와의 대화’: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 3월18일 오후 1시. 460 Park Ave. 212-759-9550

* 토이스토리: 코리아 소사이어티. 3월18일 6시30분~8시. 70~80년대 유행했던 아동 대상의 완구 및 장난감, 만화 캐릭터 등 전시. 950 3Ave. 57 St. 212-759-7525

* 이형구-Animatus: 아라리오 갤러리. 3월 20일 오후 7시. 2007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소개됐던 이씨의 독특한 해골 캐릭터 전시. 521 W. 25 St. (Bet.10 & 11 Ave)

* 이혜림-수정도시(Crystal City): 막스 랭 갤러리. 3월20일 오후6시~8시. 229 10 Ave(Bet. 23&24 St). 212-980-2400

* 바이런 김: 막스 프로테치 갤러리. 3월20일. 오후 6시~8시. 511W. 22 St (Bet.10 & 11 Ave). 212-633-6999


* 문지하: 모티 하산 갤러리. 3월20일. 오후 6시~8시. 535 W. 25 St.(Bet.10 & 11 Ave). 212-268-4444

* 강호숙 (팬 아시아 그룹쇼): 선다람 카고르 갤러리. 3월20일. 오후 6시~8시. 547 W. 27 St. (Bet.10 & 11 Ave) 212-677-4520

자세한 프로그램은 www.acaw.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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